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세분화되면서 제조기업을 선택하는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정해진 일정에 맞춰 생산하는 능력을 넘어 제품 기획 단계부터 함께 고민하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조 파트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바이오리듬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제품을 납품하는 회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사와 제품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장기적인 사업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을 처음 기획하는 기업은 제품 콘셉트가 있더라도 실제 상품으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여러 과제를 만나게 된다. 어떤 원료를 선택할 것인지부터 배합과 제형, 생산 가능성, 포장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기 때문이다.
바이오리듬은 이 과정에서 그동안 축적해 온 제품개발과 제조 경험을 활용해 고객사의 아이디어를 실제 생산 가능한 제품으로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미 완성된 처방을 그대로 생산하는 방식에 머무르기보다 고객사가 원하는 소비자층과 제품의 특징을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원료와 제품 형태를 함께 검토하는 방식이다.
특히 회사는 고객사마다 사업 규모와 유통채널, 목표 시장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획일적인 제품을 제안하기보다 각각의 사업 방향에 맞는 제품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장기적인 거래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제품 출시 이후의 관계도 중요하게 보고 있다. 실제 판매 과정에서 확인되는 소비자 반응과 시장의 요구를 살펴 향후 제품 개선이나 후속 제품 개발로 연결할 수 있다면 제조사와 고객사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이오리듬은 앞으로 자체 브랜드 사업과 함께 기업 간 거래 분야에서도 이러한 협력 방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순 가격이나 생산량 중심의 수주 경쟁보다 제품개발 능력과 현장 대응력,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차별화 요소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바이오리듬 관계자는 “제품을 생산해 납품하는 순간 거래가 끝나는 관계보다 고객사의 제품이 시장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는 제조사가 되고자 한다”며 “고객사의 성공이 결국 제조사의 장기적인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제품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출시 이후의 개선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다면 단순한 제조사와 고객사의 관계를 넘어 서로의 강점을 활용하는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한 번 거래하고 끝나는 회사보다 새로운 제품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다시 찾는 바이오리듬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바이오리듬은 제품개발과 생산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사와의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확대하며 단순 위탁생산을 넘어 함께 제품과 시장을 만들어가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파트너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