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전문점 창업시장이 여러 개의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는 방식에서 조리가 쉽고 반복 주문을 만들 수 있는 단일 브랜드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메뉴와 브랜드가 많아질수록 식재료 관리와 조리 과정이 복잡해지고, 남은 재료로 인한 원가 부담도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식 덮밥 전문 브랜드 순수덮밥이 매월 5곳 이상의 신규 계약을 이어가며 배달덮밥창업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순수덮밥은 한 그릇으로 든든한 식사가 가능한 한식 덮밥을 중심으로 20여 종의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하면서도 조리와 재료 관리가 지나치게 복잡해지지 않도록 메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측은 최근 1인창업과 소형 배달전문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 음식점의 메뉴 추가, 배달 숍인숍, 신규 소형 매장 등 다양한 형태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순수덮밥은 숙련된 주방인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5분조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표준화된 제품과 조리 매뉴얼을 활용해 초보 창업자도 비교적 쉽게 메뉴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문이 몰리는 시간에도 일정한 맛과 조리 흐름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영 형태 역시 매장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별도의 대형 매장을 마련하지 않고 소형 배달전문점으로 시작하거나, 현재 운영 중인 음식점의 주방을 활용해 덮밥 메뉴를 추가할 수 있다. 포장과 배달을 함께 운영하며 점심과 저녁 식사 수요를 공략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특히 한식 덮밥은 특정 계절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혼밥, 직장인 점심, 가정식 식사, 야간 배달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 메뉴가 유행한 뒤 빠르게 사라지는 방식보다 일상적으로 반복 주문할 수 있는 한 끼를 판매하는 것이 순수덮밥의 방향이다.
순수덮밥 관계자는 “매월 5곳 이상의 계약이 이어지는 이유는 화려한 창업 조건보다 실제 매장에서 운영하기 쉬운 메뉴를 찾는 예비창업자와 기존 점주가 늘었기 때문”이라며 “한식 메뉴의 친숙함과 5분조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1인창업부터 기존 매장의 추가 매출까지 상황에 맞는 운영방식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달 브랜드의 숫자를 무조건 늘리기보다 고객이 다시 주문할 수 있는 한 그릇을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규 배달덮밥창업뿐 아니라 기존 음식점의 숍인숍과 메뉴 추가 상담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수덮밥
홈페이지 : http://순수덮밥.kr
창업문의 : 1551-3826


